처음 만남은 차타고 지나가다가 예뻐서 무슨 가게인가 봤더니 카페~
마침 아이스 라떼가 땡겨서 테이크 아웃을 했다.
그런데 이게 왠걸
맛.있.다.
그 다음 방문은
기분전환할 겸 아이스 아메리카노
SNS를 거의 않는 나는 잘 모르지만 인스타에서도 핫하다는 SACHI X LORO
컵이랑 가게가 예쁜걸로 더 유명하다.
타르트도 맛있다!
그런데 한 번은 남편이 전에 먹었던 디저트가 먹고싶어 들렸다가
신메뉴 개발 중이던 관계로 새로운 걸 사왔었는데 그냥저냥..
한동안 안가다가 엄마와 가려고 했는데 쉬는 날이었다 ㅜ.ㅜ
맞은편에도 카페들이 있어서 커피는 마셨지만 조만간 여기루
내가 반했던 아이스라떼를 다시 먹으러 갈듯 (아마도 오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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