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나는 뷔페에서 몇 접시 먹지 못하긴 하지만
한창 뷔페 위주로 먹으러 다니던 적이 있었다.
그 중 퀄리티가 괜찮아서 결혼 전까지 꽤 많이 갔었던 마키노차야
블루리본 서베이 맛집에도 등재되었다고 한다.
*IMG from: https://www.bluer.co.kr/r/3402/
얼마 전 오랜만에 방문했을 때는 중간중간 뜨는 시간을 확인하지 못하고 갔다
그 전에는 대수롭지 않게 좀 기다렸거나, 운 좋게, 뜨는 시간을 피해서 갔었나보다 (시간 확인★)
▶ http://only48.sshel.com/mall/homepage.php?homefile=sub_02_03.html
맨 처음 갔을 때 참으로 인상적이었던 치즈통은 보이지 않았던 것 같다.
언제나 행복한 디저트 코너는 예전 사진에서보다 업그레이드 된 듯하다.
판교점에도 딱 한 번 가본적이 있는데
웨이팅 + 그날 나의 몸 컨디션이 안좋았었기 때문에 역삼점을 더 좋아하고
보통 주말에 갔었고 평일 저녁에는 한번인가 두번 갔었는데
같은 가격이었지만 평일 저녁 갔었을 때보다 주말이 더 만족스러웠다.
(이런 저런 상황으로 인한 개인적인 의견일 수 있음)
어쨌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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