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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나날들.

블로그라이프

 

새내기 주부생활을 시작하고

제대로된 블로그라이프를 개봉박두하려고했지만

긴 겨울잠을 끝내고 이제야 문을 연다.

 

대학시절 공연을 즐겨봐서 포스팅을 많이 했었다.

그럼 종종 대학로 소공연 초대권 선물이 들어오고는 했는데

어느순간 나의 블로그가 나의 놀이터가 아닌

돼지우리처럼 느껴졌고

'언젠가 다시 제대로된 온라인 공간을 마련해야지,

그땐 돼지우리가 아닌 깔끔하고 정제된 관리를 해나가야지'

라고 생각했었다.

 

2016년 3월 3일 드디어 모든 마음의 준비가 끝났다.

 

위 사진은 내가 제일 사랑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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