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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쿡 명소.

[순천] SR_순천 생태공원

2010년, 그리고 2015년 담았던 순천을 끄집어내 본다.



천국의 계단처럼 보이는 멋드러진 길.



순천<대한민국 생태수도>임을 자부한다.


명소로는  순천만(+생태공원),  낙안읍성,  순천 드라마 세트장이 있는데 

그 중 순천 생태공원과 순천만을 가보았다.


순천 생태공원.




눈 앞에 펼쳐지는 탁 트인 초원은 이국적이다.


원두막도 되게 운치있게 서있다.




나무 중 야자나무를 특히 좋아한다.

원두막도 키다리 원두막이 더 시원해 보인다.



튼튼하고 야무져보이는 원두막도 귀엽고 좋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미적 감각이 참 좋다.


요즘은 뭐 세계화의 영향으로 큰 차이가 없다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일본은 조잡스럽고, 중국은 지나치게 화려하다.

지들이 아무리 열등감 느껴도 신식무기 앞세워 우리 땅을 강탈하고 

기술자들 빼간 일본만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다.


니혼진. 그들은 더 흉측하고 혐오스러운 짓들도 많이 했지만

자성의 목소리가 없다는 것이 가장 혐오스럽다.


아픈 역사를 널리 알려 그들이 더이상의 기만과 사기를 벌이지 못하도록 해야한다.


샛길로 빠졌지만,


순천 생태공원에서는 생태체험선을 운영한다.






친구와의 기차여행.


그리고 오빠(남편)와의 순천만 풍경 눈에 담기.



이 경치를 내려다 보려고 땡볕에 땀으로 범벅이 되어 오르고 또 올랐다.

물론 나는 그 당시 뭐 안봐도 그만이었지만 연애 중이었던 우리 남편을 위해.

돌이켜보면 언제나, 잘한짓!



사랑한다, 내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