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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자율주행 시스템은 어떻게 진화할까? 시뮬레이션. 비디오 게임을 통해 사람들을 훈련시키는 아이디어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파일럿과 군인들은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위험부담이 없는 환경에서 여러 임무와 시나리오를 익힌다. '이를 자율주행차에 적용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가진 Computer Vision Center 과학자들은 Synthia라는 가상 도시 시뮬레이션을 개발했다. 자율주행 AI의 운전교육에 사용할 목적으로! 해당 시뮬레이션에는 보행자, 교통신호 및 도시 환경의 요소들이 있으며 픽셀단위로 자동으로 주석이 달린다. 이렇게 ▼▼ 또한 이들은 다수의 카메라를 장착한 가상의 차를 만들었다. 가상 세계에서 21만 3천여 이미지와 연속 비디오를 수집한 후 연구팀은, 이들이 실제로 AI가 현실세계에서 유사한 이벤트(사건)를 인지하는 능력을 .. 더보기
자율주행, 어디까지 들어봤니? SF 영화에서나 등장할 것 같은 외모의 자동차. 바로, 2015년에 공개된 M-Benz의 컨셉카 《F 015 Luxury》의 모습이다. 라운지식 실내를 뽐내며, 는 메시지를 건네는 이 차. LED 조명을 통해 외부에 현재 차량이 자율주행모드(파란 불빛)인지 수동주행모드(하얀 불빛)인지도 알려준다. 자율주행 시대를 연 동인으로 작용한 안전성 향상과 더 나은 주행을 위한 운전 지원 시스템(ADAS) 차량은 계속해서 조금씩 똑똑해지고 있었다. 성큼 다가온 자율주행차 이에 러브콜을 보내며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의외의 기업이 있다. 바로, 도미노 피자! 이들이 도입한 것은 GPS와 (장애물 회피용) 레이저 센서를 탑재한 자율주행 배달로봇, 일명 DRU! 인도 / 자전거 도로 위를 최고 시속 20km로 주행한다. .. 더보기
미래 친환경차: 수소차 No, 전기차 Yes ( 2/2 편 ) 벌써 아주 오래 전 일이지만, 지난 포스팅에서 미래 친환경차 왕좌의 게임의 승자를 밝혔었다. ▲ 미래 친환경차: 수소차 VS 전기차 ( 1/2 편 ) 다시보기 (클릭 시) 그 이유로는 수소차의 비용 비효율성 및 위험성을 들었다. 주된 이유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어차피 결국 수소를 통해 발생하는 '전기'로 달리는 차인데, 개개의 차에 수소 발전기를 일일이 달아야만 할까? 따라서, 심플하니 효율적인 전기차 勝 저렴한 연료비 + 얼리어답터 + 대기오염을 줄이는 착한소비 + 규제 등으로 전기차는 급격한 증가 추세에 있다. 또한, 차량 그 자체로 봤을 때도 이기에 구동방식 또한 자연스럽게 함께 바뀌지 않을까? 사실, 자율주행차의 도래는 그리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지도 모른다. 다시 車의 미래와 관련해 수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