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IoT(Internet of Things)

 

눈 앞으로 다가온 초연결시대

 

점점 더 많은 미국 고등학교들이 외국어 대신 컴퓨터 코딩을 가르치는 현실 속

많은 사람들이 IoT라는 용어를 들어보고 알고는 있지만 그 개념은 제대로 알지 못한다.

 

 

 

IoT는 상호 연결된 기기 또는 센서들의 네트워크를 의미한다.

기본적으로 켜고 끌 수 있는 모든 기기들을 인터넷 또는 서로간에 연결시키는 개념이다.

 

IoT 출현의 배경 요소는

광대역 인터넷

연결 및 기술 비용 하락

와이파이와 센서가 내장된 기기들, 그리고 높은 스마트폰 보급률이다.

 

 

IoT가 구현하는 삶은 어떤 모습일까?

 

당신의 자동차가 스마트폰에 접속해 일정을 확인하고는 스스로 목적지를 향한 최적의 경로를 취한다.

교통 체증으로 늦을 것 같다면 이에 따라 상대방에게 문자로 이를 알린다.

 

 

 

 

자명종이 6시에 당신을 깨우고서는 커피 메이커에 커피를 내리라고 지시한다.

 

따로따로 이루어지던 것들이 통합되는 것이다.

 

 

 

삼성의 신제품 패밀리 허브(Family Hub) 냉장고.

 

페어링을 통해 스마트폰의 사진과 영상을 냉장고 문 상단 21.5인치 LCD 스크린에 공유할 수 있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냉장고 안의 음식을 확인할 수 있어

마트에 장을 보러 갔을 때 무엇을 사야하는지 확실히 알 수 있다. (냉장고-스마트폰 연결)

 

또한 LCD 스크린에서 곧바로 식료품을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도 있다. (냉장고-인터넷 연결)

 

 

 

발목을 잡는 것은 보안이슈

즉, 해킹에 따른 데이터 노출과 조작 문제 

 

이에 따라 (핀테크 등과도 맞물려) 생체인증 방식의 보안이 뜨고 있기는 하다

 

 

사회적으로는 합리적인 데이터 관리 방안 논의 등의 숙제가 놓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