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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나날들.

살림의 여왕

 

변화무쌍하다는 붉은 원숭이의 해에 걸맞게 살고있다.

 

기존에 사랑하는 엄마를 돕는 의미에서 하던 설거지, 빨래를 일상적으로 척척척 해내고

요리도 이것저것 꽤나 잘 할 수 있게 되었다.

 

밥차려먹기가 귀찮아서 안먹고 시켜먹고 하던 습관도 차츰 사라져가고

먹는 것을 의식주 중에서도 특히나 중요하게 여기는 요즘이다.

 

정말 많은 것이 달라졌고

문득문득 이 모든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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