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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나날들.

고기사랑

2013년에 뚫은 스테끠집

가격도 착하고 맛있어서 친구 만날때도 종종 애용했지만 남편과 특히 자주갔다

 

 

 

오빠 이미지 보호 차원에서 얼굴만 생략 ㅋㅋㅋ

 

그리고 몇년만에 맛보는건지 모르는 와규!

역시 맛있었지만 눈물겹게 맛나지는 않았다

오빠가 예비신랑이었을때 할머니가 사주신 한우고긔가 입에서 녹아내리던 것에 살짝 못미쳤다

 

 

 

사실 혼자서 3인분은 거뜬히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오빠가 "1인분 더시켜줄까?"하고 물었을 때 사양할수밖에 없었다

 

나의 고기사랑을 이해해주는 내남편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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