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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드.미래.

자율주행, 어디까지 들어봤니? SF 영화에서나 등장할 것 같은 외모의 자동차. 바로, 2015년에 공개된 M-Benz의 컨셉카 《F 015 Luxury》의 모습이다. 라운지식 실내를 뽐내며, 는 메시지를 건네는 이 차. LED 조명을 통해 외부에 현재 차량이 자율주행모드(파란 불빛)인지 수동주행모드(하얀 불빛)인지도 알려준다. 자율주행 시대를 연 동인으로 작용한 안전성 향상과 더 나은 주행을 위한 운전 지원 시스템(ADAS) 차량은 계속해서 조금씩 똑똑해지고 있었다. 성큼 다가온 자율주행차 이에 러브콜을 보내며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의외의 기업이 있다. 바로, 도미노 피자! 이들이 도입한 것은 GPS와 (장애물 회피용) 레이저 센서를 탑재한 자율주행 배달로봇, 일명 DRU! 인도 / 자전거 도로 위를 최고 시속 20km로 주행한다. .. 더보기
할로윈데이 남편이와 나는 어찌보면 할로윈데이(매년 10월 31일) 덕분에 연결된 인연이다. 최근에는 영어교육의 대중화 등과 더불어 할로윈데이의 인기가 엄청나다. 특히, 특별한 마케팅 포인트를 원하는 상업분야에서도 할로윈 축제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소비충동이 일어나는 각종 할로윈 소품들 이를 놓칠세라, 다이소에서도 벌써 할로윈을 맞을 채비를 해뒀다. 물론 상업적이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할로윈데이는 특별한 추억을 쌓기에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작년, 2천명이 참석했다는 밀러의 할로윈 파티 깜찍한 소품들 외에도 미이라 소시지 등의 큐트한 할로윈 음식도 만나볼 수 있었다. 놀고 싶은 어른들~ 어쩌다보니 꽐라가 되어 미친듯이 놀았다.. 광년이의 광란의 밤~♬ 굳이 미친듯이 놀지 않아도, 할로윈데이에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참.. 더보기
미래 친환경차: 수소차 No, 전기차 Yes ( 2/2 편 ) 벌써 아주 오래 전 일이지만, 지난 포스팅에서 미래 친환경차 왕좌의 게임의 승자를 밝혔었다. ▲ 미래 친환경차: 수소차 VS 전기차 ( 1/2 편 ) 다시보기 (클릭 시) 그 이유로는 수소차의 비용 비효율성 및 위험성을 들었다. 주된 이유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어차피 결국 수소를 통해 발생하는 '전기'로 달리는 차인데, 개개의 차에 수소 발전기를 일일이 달아야만 할까? 따라서, 심플하니 효율적인 전기차 勝 저렴한 연료비 + 얼리어답터 + 대기오염을 줄이는 착한소비 + 규제 등으로 전기차는 급격한 증가 추세에 있다. 또한, 차량 그 자체로 봤을 때도 이기에 구동방식 또한 자연스럽게 함께 바뀌지 않을까? 사실, 자율주행차의 도래는 그리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지도 모른다. 다시 車의 미래와 관련해 수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