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 태국음식

작년 1월 한 달 간 머문 태국.

맛있다는 집은 거의 다 찾아다녀봤지만

제일 맛있던 음식 중 하나는 바로 직접 만들어 먹은 태국요리이다.

 

 

태국 요리를 직접 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있어 언니와 함께 신청.

 

 

장난스럽게 데코레이션을 한, 내가 만든 태국 요리들이다.

 

한편, 언니가 만든 요리의 비쥬얼은 고급레스토랑 느낌!

 

 

우리 언니는 한요리 한다.

 

 

이후로도 종종 태국음식을 먹어봤는데

(오빠랑 삼성 현백에서 똥냥꿍이랑 팟타이랑 먹기도 했고)

연말에 간 생어거스틴에서는 곁들인 반주 덕분인지 진짜 맛있게 먹었다!

 

 

오빠랑 갔을 때는 1+1 이벤트 중이던 글라스와인을

2012년 국제 여름학기 이후로 매년 한국을 찾는 외쿡인 친구와 갔을 때는

애플리케이션 이벤트를 통해 공짜 와인(3만원 이상 주문 시)을 곁들였다.

브랜드와인 생어거스틴 까베르네쇼비뇽

와인잔은 와인잔 안같이 생겼지만 맛은 Good. 

 

 

매장도 서울에 가장 많기는 하지만 나름 전국적으로 진출해 있었다.

 

태국적인 맛이 땡길 때 종종 찾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