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맛집만!17 소공동 롯데호텔 라세느 늘 느끼는 것이지만, 우리나라에도 좋은 것들이 참 많다. 오늘은 서울 3대 뷔페로 꼽히는 《라세느》에 대한 포스팅♪ (롯데호텔 라세느 / 신라호텔 더 파크뷰 / 웨스틴조선호텔 아리아) 사실 남편과 3대 뷔페를 돌아볼 계획이 있었으나 퀄리티와 가격모두 훌륭한 뷔페에 꽂혀 3대 뷔페 가느니 여기 한 번 더 오자는 식으로 말았었다 그러다 단체로 가게 된 소공동 롯데호텔 라세느 (주말 런치) 양보단 질 애초에 뷔페에서 많이 먹어봐야 얼마 못먹기는 하지만, 많이먹기위해 가는건 무식한거다 건강하게. 맛있게. (결국엔 배가 부르지만..ㄷㄷ) 시작은 가볍고(?) 깔끔하게 그리고 이 호텔 뷔페의 시그니처와도 같은 랍스타를 우와~하게ㅋ (엄마가 주셔서 하나 더 먹음^^) (신라호텔은 도삭면 짜장면이, 웨스틴조선호텔은 찜기.. 2019. 1. 8. 강남 뷔페 남편과 나는 뷔페에서 몇 접시 먹지 못하긴 하지만 한창 뷔페 위주로 먹으러 다니던 적이 있었다. 그 중 퀄리티가 괜찮아서 결혼 전까지 꽤 많이 갔었던 마키노차야 블루리본 서베이 맛집에도 등재되었다고 한다. *IMG from: https://www.bluer.co.kr/r/3402/ 얼마 전 오랜만에 방문했을 때는 중간중간 뜨는 시간을 확인하지 못하고 갔다 그 전에는 대수롭지 않게 좀 기다렸거나, 운 좋게, 뜨는 시간을 피해서 갔었나보다 (시간 확인★) ▶ http://only48.sshel.com/mall/homepage.php?homefile=sub_02_03.html 맨 처음 갔을 때 참으로 인상적이었던 치즈통은 보이지 않았던 것 같다. 언제나 행복한 디저트 코너는 예전 사진에서보다 업그레이드 된 듯.. 2018. 2. 7. 압구정 프렌치 다이닝 맛있는건 정말 참을 수 없어~ 누구든 나를 보면 이~렇~게~♪어린시절 따라부르던 TV광고 오늘은 오래간만에 맛집 포스팅을 해보련다 맛집 of the 맛집:: 오늘의 주인공 파씨오네 압구정 로데오역 근처 2층의 아늑하고 따스한 식당이다. ☎ 02 546 7719매일 12:00 - 22:30 브레이크 타임 15:00 - 18:00일요일 휴무런치코스 41,800 / 디너코스 71,500 주방장님께서 친히 메뉴를 소개해주신다. 알아듣거나 기억하려 애쓰는 편은 아니지만 뭔가 듣기좋다. 사진을 찍었는데.. 뭔가 귀여우신 주방장님 이곳을 추천한 언니가 첫 메뉴를 정말 예쁘게 찍었다. 눈으로 한 번, 입으로 또 한 번 먹는 행복♡ 식전빵도 Yummy 그리고 폭신하고 따뜻한 샐러리 뿌리스프 감칠맛나는 고기 한우 설기살 .. 2018. 1. 26. 부평 술집 친구의 생일 축하 겸 방문한 부평 연어가 땡기던 날이었는데 연어가 맛있는 집이라고 소개된 곳을 찾았다. 식감이야기 분위기도 괜찮고 손님들도 많았다. 첫 메뉴는 역시나 연어. 가격은 19,900원. 도톰한 연어가 참말로 맛있음♡ 함께 시킨 메로구이는 18,900원. 2차로 자리를 옮길까 하다 안옮기고 하나 더 시키자 해서 먹은 메뉴는 새우튀김(17,900원) 덕분에 술도 꽤 많이 마셨다는 사실..^^ 2017. 8. 24. 연남동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해 초에 한 번, 또 한 번, 그리고 친구랑 세번째 방문한 연남동에서 먹은 메뉴는 피자와 파스타 연트럴 파크에서 조금 걸어들어가면 좀 더 여유롭달까 한적한 곳에 위치한 예쁜 가게가 있다. 포레스트라는 이탈리안 음식점 꼼꼼한 내 친구의 사전조사 덕분에 맛 본 이 곳 음식은 맛있는데 뭔가 새롭다. 하나의 메뉴인가 착각할 수 있는, 남다른 비쥬얼의 식전빵 그리고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국물 떡볶이처럼 국물이 있는 파스타이다. 맛은, 또 먹고 싶은 맛. 그리고, 왠지 대표 메뉴인것 같은 시금치 핏짜 우리는 맛있다를 연발하며 먹었지만, 친구가 이런 피자 좋다면서 특히 좋아했던 메뉴. 길치인 내가 또 찾아갈 수 있을까. 동네 주민이면 쉽게쉽게 더 자주갈텐데.. 무튼, 맛집 리스트에 추가~♡ 2017. 8. 23. 부천 카페 4월에 발견한 감성이 뚝뚝 흘러 넘치는 부천역 카페 부천역 광장에서 오른쪽 길로 쭉 가다가 다이소가 마주보이는 횡단보도에서 횡단보도를 건너지 않고 오른쪽으로 꺾으면 2층에 예쁜 간판을 찾을 수 있다. 들어갔을 때 연기때문에 '불 났나' 했는데 커피볶은 연기였다.. 커피볶는 집 디저트도 이쁘고 맛있다 여러 인테리어 소품(?)들 중에 가장 귀여웠던 강아지들^^ 부천역에서 누군가를 기다려보거나 할 때 이용하면 아늑하고 좋을 것 같다. 부천역에서 약속있을 때 또 가봐야지! 2017. 6. 2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