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살림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19.05.01 출산 준비물 준비는 이렇게~
  2. 2019.01.20 옥길동 파스타 맛집들♡
  3. 2018.12.30 옥길동 / 범박동 빵순빵돌을 위한 빵집 추천♪
신혼. 살림 이야기2019.05.01 23:12

 

아기용품에 대해 아는 것이라고는 젖병, 기저귀, 아기옷, 그리고 장난감이 전부인 상태에서

출산 준비물을 챙기기란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이 들 것이다.

 

막상 낳아놓고 보면 이래저래 정신이 없을테니 미리 준비는 해야하는데 감은 안오고..

 

검색도 해보지만 좀더 깔끔하게 정리된 것이 없나 아쉽던 찰나 손에 들어온 최강템!

바로 출산 준비물 체크리스트^^

 

 

카테고리별로 나눠서 필요한 품목과 권장수량까지 적어두었다.

 

 

그 중에서도 기저귀 커버나 기저귀 밴드같이 쓰지 않을 것같은 아이템들은 제껴두고

필요한 것들만 형광펜 쫙~

 

 

우선 의류는 선물이 가장 많이 들어오는 친구다.

 

배냇저고리는 세트로 2개,

(배냇저고리+모자+손싸개, 배냇저고리+모자+발싸개)

우주복, 내복은 물론 외출복들까지

 

소셜커머스로 겨울 배냇저고리 1벌, 온라인 쇼핑몰에서 우주복 1벌 마련해둔게 전부임에도

선물만으로 벌써 1년치 옷은(여름 옷까지) 마련이 끝난듯

 

사진으로 찍어두지 않은 선물들까지 엄청나다.

 

턱받이는 2개 구입해놓긴 했는데 아직까지는 가제수건을 턱받이로 사용하고 있다.

기저귀는 조리원에서 뭐쓰나 한번 보고 조리원에 있을 때 구입했다.

 

다음으로 수유관련 용품

 

젖병은 조리원에서 선물로 준다기에 사지 않았었다.
조리원에서 사용하던 것 4개를 받아서 쓰다가 추후에 새로 구입.

 

유축기는 대여해서 쓰려다가 결국엔 쓰지 않았다.

 

노리개젖꼭지, 일명 쪽쪽이는 아가들에 따라서
또는 같은 아가여도 제품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린다고 한다.

 

쥬스컵과 이유식기 set은 조금 커서 구입해도 될 것 같아서 미뤄둠.

 


체크해두지 않았던 젖병솔은 조리원 퇴소 전에 젖병세제와 함께 급하게 주문
젖병집게는 퇴소 후 젖병을 열탕소독할 때 일반집게로 하면 스크레치가 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서 구입
젖병소독기만 사용할거라면 다른 이야기이지만^^

 

수유쿠션은 역류방지쿠션을 수유쿠션으로 쓸 수 있다기에 그런 줄 알고 안샀다가
역류방지쿠션을 수유쿠션으로 쓰는건 무리인 것 같아 집에 있는 쿠션 등으로 대체

 

속싸개는 2개 구입해두었는데 병원과 조리원에서 총 3개를 더 받아서 5개나 된다.
겉싸개는 병원 선물
이불 set구입하고 짱구베개는 선물요청으로 선물받음
사진관에서 받은 것도 하나 있기는 한데 너무 높아서 그냥 킵해두고만 있다.

 

목욕·위생용품에서는

물휴지도 1박스씩 2박스나 선물받았고
손톱관리세트도 선물받아서
욕조목욕타월만 준비

 

정작 욕조는 하나로는 헹굼이 어려워서 추후에 헹굼용 큰 욕조대야 하나를 더 구입했다.

 

아기로션은 조리원에서 구입.

 

가제수건은 진짜많이 쓴다길래 10장 구입해놓고 10장 선물받고
또 옷 선물같은 것에서 딸려온 것이 10장정도 되어서 넉넉하게 사용하고 있다.

 

 

옷이나 속싸개나 가제수건 모두 빨래빈도에 따라서 필요한 수량이 늘어날 수도 줄어들 수도 있다.
여유있게 갖춰놓으면 편하지만 짐이 늘어나는게 싫거나 하면 빨래를 자주하면 된다.
다만 건조기가 없다면 건조되는 시간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체온계도 구입

 

아기띠, 유모차, 카시트는 뭐 천천히 사도 괜찮을 것 같지만 출산 전에 미리 구비해두었다.


아기침대는 필수
기저귀 가방은 병원선물로

 

모빌은 조리원에서 하나 만들고 하나 선물받아서 준비가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거치대가 없었다.
요즘 모빌은 노래나오면서 돌아간다는 것도 나중에야 알아서 오르골과 거치대를 함께 구입.

 

 

그 밖에 아기 세면용품은 필수이고
손소독제는 옵션

기저귀 휴지통은 옵션이지만 필수로 갖추면 좋은 아이템!

남편이 이런건 또 어떻게 알았냐며 칭찬해주었다.

 

장난감은 차츰 늘어간다. 바운서며 아기체육관이며 딸랑이 등등

 

없으면 또 없는대로 살아지겠지만 육아는 아이템빨이라는 말이 있듯이 있으면 편한 것들이 많다.
은근 살 게 정말 많다.

 

모두 잘 준비하시고 예쁜출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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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R양

파스타의 경우 집에서도 종종 자주 해먹고는 하지만

동네에 이렇게 맛집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버리고 말았다!ㅎㅎ

 

 

작년 8월 전까지만 해도 파스타 맛집을 가기위해 홍대 나들이를 가곤했던 우리뿌뿌

 

 

"옥길동에 파스타집 차릴까?"라는 소리까지 해봤던 우리는 까맣게 모르고있었다.

옥길동에 아주 근사한 파스타집이 있었던 것을!

 

그러다가 파스타가 땡기던 한 저녁,

멀리가기도 만들기도 선택지에 둘 수 없던 귀차니즘에 사로잡혀서 검색이라는 것을 해보았고..

 

 

 

"앗, 완전 가까운 곳에 파스타집이 있었네? 맛있다네? 가볼까?" 이렇게 알게된 보꼬네~

 

 

보꼬네는 이태리어로 맛있는 음식이란 뜻입니다.

 

 

분위기 좋고

 

"저출산이 왠말이냐~"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아이들이 많은 동네인걸 감안해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도 존재한다.

 

 

파스타도 맛있지만 사실 이곳은 화덕피자 전문점

 

(나중에 깨닫게된 사실이지만 언니가 전에 이곳 피자를 포장해다 준 적이 있었다.)

 

 

 

 

 

어쨌든 파스타도 맛있어서 넘나 좋은 것♡

 

눈과 입이 즐거운 시간^^

(피클통에 담겨나오는 핑크빛 무우 피클도 너무 앙증맞은데 찍어둔 사진이 없다.)

 

가게 앞 주차공간 有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저녁 10시
휴식시간은 오후 3시-4시 반
마지막 주문은 저녁 9시까지이다.

 

 

 

 

 

 

다음으로, 동네친구와 뚫은 선미네 작은식당

 

아는 곳으로 향하려던 찰나 친구가 도전을 권유해 흔쾌히 승낙

 

 

동네친구란, 만나기도 편하고 새로운 곳도 같이 뚫고 정말 좋은 것

 

 

 

 

 

 

역시 있는지도 몰랐으나, 완전 근처에 있었던 선미네 작은식당

 

틴팅이 짙게 되어있어 들어가기 전에는 내부모습을 가늠할 수 없었다.

 

 

 

들어가보니 작은 입구에서 예상한대로 아담한 규모였으나 천장이 높아 넓어보이고

테이블 옆으로 탁트인 주방이 있어 좁은 느낌은 전혀 없다.

 

 

 

 

이 동네 미쳤어..

분위기들 왜이렇게들 좋은지~

 

겨울이라 배치된 난로 덕에 더 따뜻한 느낌이다.

 

메뉴판은 세련된 파일함에~

 

 

명란 크림 파스타와

 

매우 도톰한 수비드 프랑스식 오겹살을 먹었다.

 

 

명란 크림 파스타외에도 매콤 토마토 홍합스튜 + 파스타, 봉골레 파스타, 상하이 파스타, 치킨 야채볼 토마토 파스타, 들깨 먹물 파스타가 있다.

 

 

※ 여기서 잠깐,

 

명란젓에 대해 공부하고 가자!

 

명란젓은 명태의 알을 소금에 절여 삭힌 젓갈


명란젓이 문헌에 기록되기는 『오주연문장전산고』에서부터이고, 제조법은 1800년대말에 간행된 것으로 추정되는 『시의전서(是議全書)』에 기록되어 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中

 

 

일본어로 멘타이코(한국어에 근원을 둔 이름이다. 애초에 한국에서 넘어간 음식이기 때문에 명태를 그대로 멘타이라고 발음해서 붙은 것이 멘타이코) 즉 명란젓은 일제강점기에 부산에 거주했던 일본인 카와하라 토시오에 의해 1949년도에 일본에 소개된 음식이라고 한다.

 

 

그런줄도 모르고 여태 일본 음식인 줄 알았다.. 괜히 억울..

기원은 아니지만 명란젓을 제일 많이 먹는 나라는 일본이 맞다고 함.

 

 

 

 

어쨌든 명란 크림 파스타 존맛이었다.

 

선미네 작은식당에는 파스타 이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 30분-저녁 12시까지
휴식 시간은 오후 3시-5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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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 옥길동 710-4 1층 | 보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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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R양

WoW

 

한동안 이런저런 이유로 블로그를 정~말 말그대로 방치해놓았다 ㅜ.ㅜ

어언 8개월여..

 

그 전에도 열심히 한 편은 아니지만, 이제 다시 잘 꾸며줄께

 

---

 

우리나라에 숨은 맛집들이 정말 많다는 사실~

대단한 대한민국 국민들!! 짝짝짝

 

 

그 중에도 빵집에 대한 포스팅이다

 

(요즘 1일 1빵 수준으로 빵을 좀 자주 먹는 것에 대해 반성아닌 반성을 하고는 있지만..)

 

 

동네를 벗어나서도 맛있는 빵집들이 정말 많지만

 

가까운 동네의 메리트 + 건강한 스퇄(내스퇄) 빵집 두 곳을 소개합니다

 

 

#. 스톤오븐

 

현재까지 옥길의 중심상가 1층에 위치한 자연발효빵집~

 

첫 이미지는..

 

 

 

 

 

대단히 딱딱한 유러피안 정통 빵집 느낌 ~~ㅋㅋ

 

하지만 사실은~

 

 

 

다양하고 맛있는 착한 빵집~!!

 

동네 빵집이라 PB처럼 거대하지는 않다.

그럼에도 다채로운 맛의 향연~^^

 

 

최애 아이템은

 

바로 요녀석

 

 

사실 케잌도 맛있다.

 

너무 맛있어서 나만 알고있고 싶지만 신선하고 맛있는 케잌을 위하여 깜짝 소개~♬

 

 

 

 

생일이 아닌데도 이곳에서 3번정도 케잌을 사먹은 1인..ㅋ

 

매대 아주머니도 완전 나이스하심

 

 

나를 알아보는 듯 싶은데 기분탓일까~

 

요즘 출근도장을 안찍은지 좀 되어서 까먹으셨을까ㅎ

 

 

 

오전대랑 저녁대랑 매대 아주머니가 다르신데

 

저녁시간대에는 오전에 빵을 함께 구우시는 듯한 일본 아주머니 분이 계심

 

 

어떻게 알았냐면 말투가..

 

미스터 선샤인 황도공 제자의 말투와 싱크로율 90% ㅠㅠ

 

 

재밌어서 남편이랑 빵사고 나와서 성대모사 해봤음요 죄송 ㅠㅠ

 

 

오전 아주머니와 마찬가지로 편안한 분위기~

 

 

 

 

 

두 번째는

 

#. 범박빵집

 

 

근처의 (빵) 브런치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에서 브런치를 먹고 지나가는 길에 겉모습도 찰칵^^

 

 

웰빙부심 뿜뿜~乃

 

 

이곳도 매우 아담한 곳인데, 맛과 착함을 동시에 획득한 곳으로 인정

 

 

 

가장 잘나가는 식빵 2종을 다 먹어보았다!

 

 

단호박 크림치즈 식빵 완전 촉촉하고 사랑스러운 맛

 

초코식빵은 초코가 정말 많이 들어있다는..ㄷㄷ

 

개인적으로는 초코가 넘 달아서 다른 빵들이 더 좋았음.

 

 

암튼 가까운 동네에 이런 보물들이 있어서 햄볶!

 

(동네 사랑지수 상승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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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 옥길동 726-4 | 스톤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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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R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