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길동 카페1 옥길동 괜찮은 카페 처음 만남은 차타고 지나가다가 예뻐서 무슨 가게인가 봤더니 카페~ 마침 아이스 라떼가 땡겨서 테이크 아웃을 했다. 그런데 이게 왠걸 맛.있.다. 그 다음 방문은 기분전환할 겸 아이스 아메리카노 SNS를 거의 않는 나는 잘 모르지만 인스타에서도 핫하다는 SACHI X LORO 컵이랑 가게가 예쁜걸로 더 유명하다. 타르트도 맛있다! 그런데 한 번은 남편이 전에 먹었던 디저트가 먹고싶어 들렸다가 신메뉴 개발 중이던 관계로 새로운 걸 사왔었는데 그냥저냥.. 한동안 안가다가 엄마와 가려고 했는데 쉬는 날이었다 ㅜ.ㅜ 맞은편에도 카페들이 있어서 커피는 마셨지만 조만간 여기루 내가 반했던 아이스라떼를 다시 먹으러 갈듯 (아마도 오늘..ㅎㅎ) 2018.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