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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나날들.34

퇴진행동 후원 촛불집회 참가비 3만원을 들고 갔다.1만원은 LED 촛불 4개를 구입하는데 썼고 LED 촛불 2개는 나눠줬다.1만원은 예술계 지원 모금함에, 나머지 1만원도 정의를 밝히는 싸움 중이신 분들 모금함에 넣었다. 그런데 정작 촛불집회 주최측에는 후원할 방법이 후원통에 돈을 넣는 것인데 전에 천원짜리 몇장 넣은게 전부였어서후원방법을 알아봤는데 퇴진운동이라는 사이트 하단에 명시된 계좌에 송금하면 된다. 퇴진행동 홈페이지: http://bisang2016.net/ 주사아주머니, 말장수 출입은 프리패스고 특검은 절대 안된다고 억지를 부린다.범죄자 소굴이니 강력계 형사들과 함께 쳐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당 후원 방법도 알아봤지만 현재로서는 방법이 없다. 선진국들과는 참 대조적이다. 다행이도 헌재가 위헌 판결을 내.. 2017. 2. 5.
오늘의 유우머 - 센스있는 국민들 박근핵 ¤ ¤ 뽕닭때문에 받은 스트레스 한바탕 웃고 넘기고 힘내서 다시, 제대로 싸웁시다 "빛이 어둠을 이긴다."국민이 승리한다. *외부 이미지 "박근혜 없어지소." "박근혜 하야하소." *외부 이미지 *외부 이미지 *외부 이미지 *외부 이미지 *외부 이미지 *외부 이미지 이정현, "야당 탄핵 실천하면 내 손에 장 지지겠다" / YTN (Yes! Top News)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2nZXy7MF5m4 2017. 2. 4.
국가의 존재 이유 여러 사람이 모여 살면서 각자가 잘하는 일을 하면서 서로를 돕는다.정치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스위스처럼 모든 사안을 국민투표로 결정할 수는 없지만민주주의 즉 다수의 주장에는 이유가 있기 마련이고사회적 가설은 실행해 보아야만이 결과를 알 수 있다는 것에 입각해위험성이 큰 소수의 의견보다는 다수의 의견을 따른다. 그런데 최근엔 국가를 왜 만들었나 싶을 일들을 너무나 자주 목격한다 뽕닭일당이 국민 기만하고 조직적으로 진실 은폐하면서 살라고 정치 안하는 일반인들은 그저 성실하게 하루하루 사는건가? 뽕닭 일당+5163 알바들은 억울하단다뽕닭 김일성 편지며, ㄱㄱ춘 총풍사건 등은 묻기에 급급하다우유주사며 아베그라 얘기는 입에 담지도 못한다. 이들을 구분하는 법이다. *외부 이미지 세월호 좌측에 문제가 생겼다.. 2017. 2. 4.
사진 엽서 제작 2016년 가장 뿌듯했던 일들 중 하나는 바로 사진 엽서 제작 사실 내가 한 일은, 그동안 일상 속에서 찍은 사진들을 select해서 규격과 출력 장 수를 정한 게 다이다. 바로 디자인 소량 엽서 제작으로 유명한 포스트링의 도움 덕분! http://www.postring.co.kr 규격엽서 120장, 정사각엽서 40장을 선택하였고 글귀를 삽입할 수도 있으나 사진만 한가득 채우는 것을 선택하였다. 뒷면도 프린팅이 일체 없는 무지로 선택! 엽서가 도착하고 나서는 남편에게 만약 판매용이라면 얼마짜리로 보이느냐고 물어도 보았다. 남편이 부른 가격대로 팔린다면 진짜 여러장 더 찍어서 판매해볼까 싶다. (혹시라도 관심이 있으시다면 Comment 남겨주시길..^^) 싱그러운 초록과 꽃송이들 :) 봄의 벚꽃과 가을의 .. 2017. 1. 7.
마카롱 3대 천왕 마카롱 먹는 재미를 알게 된 2016년 깜짝 선물로 받은 몽상클레르 마카롱 잘 내색은 안했지만 스트레스를 꽤 받던 시기여서 그랬을까. 깊고 진한 쵸콜릿 필링에 감동하며 순식간에 두세개씩 와구와구 했었다. 디자인만 보고서는 '외국에서 건너왔을까?'싶어 상자에 적힌 브랜드 이름을 검색해보니 몽상클레르라는 일본계 제과점. 한국에도 들어와 있었다. 제법 비싼 마카롱을 먹고 보니 다른 유명 브랜드 마카롱을 맛보고 싶은 욕구가 강해졌다! 생일을 맞아 남편한테 사달라고 한 피에르에르메 마카롱 쇼핑백이 너무 예뻐서 잘 보관해두었다가 누구 뭐 줄 때 썼다. 예쁘게. 맛은 좋다. 7개에 3만원이 넘는다는 걸 염두에 두었을 때 기대만큼의 맛은 아니었다. 다음으로 남편이 프랑스에서 사온 라뒤레 마카롱 개인적으로 피에르에르메보.. 2017. 1. 3.
수목금토일 참 좋은 연휴였다 물론 친정과 시댁도 방문하긴 했지만 남편과 한적한 공원을 거닐고 서점에도 들러보고 집에서 만찬을 차려먹고 치킨과 피자를 시켜먹고 음주와 문화생활도 하고 무엇보다 아주 오래간만에 그동안 꼭 했어야 했지만 미뤄두었던 일도 했다. 슈퍼문도 보았다. 성지순례장소마냥 사람들이 엄청 많았지만 그 틈에 끼여 남편과 셀카도 찍었다. 둘다 잘나온 사진을 건질 여유는 없었다. 달을 보고 소원을 하나 빈다면 지금 하고 있는 일, 참으로 가치있는 일이니 정말 잘하게 해주시고 먹고 산다고 손 놓고 있은지 한 분기가 훌쩍 지났지만 올해 목표였던 소설작업 진도 팍팍 나가게 해주세요 2016.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