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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사랑 2013년에 뚫은 스테끠집 가격도 착하고 맛있어서 친구 만날때도 종종 애용했지만 남편과 특히 자주갔다 오빠 이미지 보호 차원에서 얼굴만 생략 ㅋㅋㅋ 그리고 몇년만에 맛보는건지 모르는 와규! 역시 맛있었지만 눈물겹게 맛나지는 않았다 오빠가 예비신랑이었을때 할머니가 사주신 한우고긔가 입에서 녹아내리던 것에 살짝 못미쳤다 사실 혼자서 3인분은 거뜬히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오빠가 "1인분 더시켜줄까?"하고 물었을 때 사양할수밖에 없었다 나의 고기사랑을 이해해주는 내남편이 너무 좋다 2016. 4. 18.
분당 연어덮밥 분당에서 자취하게된 친구 덕분에 가보게 된 소소한식당 수내역 SKT 건물 맞은편에 위치했다. 내부 인테리어가 감각적이다 모던함과 빈티지함이 묘하게 어우러진 느낌 둘다 생연어덮밥을 먹었는데 연어퀄이.. 좋다乃 10,500원으로 가격도 알찬 웰빙 한끼에 알맞은 수준이다 배터리 없는 날 대신해 친구가 찍어준 사진 γ 2016. 4. 18.
봄♡벚꽃 2016. 4. 15.
20대 국회 413 총선결과 지난 수요일 투표 결과로 각종 언론매체에서는 저마다의 분석과 앞으로의 정국 전망을 쏟아내고 있다. 나 역시 개인적으로 여론의 해석과 바람에 관한 포스팅을 하려한다. 우선 대개의 사람들이 선거후보 책자를 통해 후보에 대해 공부하고는 하지만 나의 경우 신혼집으로 온 선거후보 책자가 그대로 사라진 관계로 길거리 홍보나 포스터를 통해 후보를 인지했다. 학창시절 반장투표와는 달리 국회의원들은 우리를 대표하는 자리에서 지도자 역할을 수행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후보들이 어떤 인격을 가진 주체인지 경험할 수 없다. 관상, 약력, 혹은 선거유세를 통해 누가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이고 더 적합할 것인가를 가늠하는 수준으로 투표를 하는데 새누리당이 생각보다 부정적인 결과를 낸 것은 공천 과정에서 안좋은 잡음이 많이 난데.. 2016. 4. 15.
SR_주말식단 잘먹고 잘사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평일에는 아침을 99% 챙겨먹는데 보통 백반을 차려 먹는다. 밥 + 국 + 반찬(메인 & 밑반찬) 주말에는 외식을 자주하는 편이지만 굳이 사먹지 않을 경우를 대비한 간단한 식단이 있다. 먼저, 남은 밑반찬들을 활용하는 비빔밥! 밥에 반찬 깔고 계란 후라이만 해서 탁 올리면 끝난다. 고추장이랑 참기름도 넣어 맛있게 먹는다. 다음으로 유부초밥! 라면끓이기만큼 간단하기 때문에 결혼하기 전에도 종종 새콤달콤한 유부초밥을 해먹고는 했다. 세 번째로 빵 & 과일상! 사다놓은 빵이 있으면 과일 이것저것 깎아서 같이 먹으면 든든하다. 네 번째로 봉지 스파게티! 인스턴트 면류의 변신은 무죄다. 오뚜x 스파게티 끓여서 파마산 치즈가루, 파슬리, 큐브치즈로 데코하면 고급진 느낌 팍! 스파.. 2016. 4. 9.
미국,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 의무화 2016.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