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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브런치 경리단길과 유명세를 함께한 맛집 빙봉(bimbom) 3단 브런치로 인기를 끌었지만 모든 메뉴를 눈으로 한번 입으로 또한번 즐길 수 있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주문한 메뉴는 필수로 먹어야 한다는 비포선라이즈 크레페, 그리고 프렌치토스트! 브런치 메뉴들 단품 가격은 보통 15,000~17,000원(18,000원인 것도 있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주말 오전 9시~오후 6시 바깥(길가)쪽 인테리어는 좌석의 하얀 테이블과 벽 때문인지차분한 갤러리를 연상케한다 2016. 6. 11.
실용 중국어 [공항편] 일주일에 하나씩 중국어 포스팅을 해야겠다 :) 2016. 6. 4.
홍대 / 구로디지털단지 초밥 새로 생긴 스시집 몇번 궁금해 하다가 어느날 저녁 사먹어 봤는데 대만족! 남편것도 포장해가 반응을 봤는데 좋았어서 오예를 외쳤었다 오후 2시 30분까지 제공되는 런치세트도 시도해봤는데 퀄리티가 기본 메뉴(박용석 스시)와 동일해서 감동을 먹었다. 박용석 스시 15,000원 - 구성: 스시 12 pcs + (고구마&)새우튀김 + 우동 (포장 시 우동 대신 초밥 (12 pcs →)13 pcs가 제공된다) 런치세트 10,000원 - 구성: 스시 10 pcs + (고구마&)새우튀김 + 우동 홍대를 지나가다 홍대에서도 목격! 찾아보니 홍대에는 5호점까지 있다고 한다. 엄청난 인기! 그렇다. 나도 이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의 스시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이 느므 져음 영업시간은 24시간 구로디지털단지점 홍대 1~5호점 2016. 6. 3.
SR_결혼준비 마무리. 신혼집에 필요한 모든것! 많은 연인들이 결혼을 준비하면서 자주 다툰다고 한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개인의 취향과 관련된 부분도 많을 듯 싶다. 우리 부부는 전통적인 역할분담에 입각해 결혼을 준비해서 그런지 별로 싸울 일은 없었다. 혼수장만은 나의 담당이었지만 침대를 고르고, 가전매장을 둘러보는 등의 일들에 동행해준 오빠에게 감사) 신혼집 구하기만큼 만만치 않은 작업이 바로 혼수장만! 큼직한 가전 / 가구를 먼저 장만하고 자잘한 살림들을 구입 그에 맞는 인테리어 소품이나 기타 생필품은 틈틈이 사는 것이 좋다 실제로 살다보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세부적인 것들이 구입리스트에 오른다 나의 경우도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생각하고 신혼집에 미리 들어가 살기 시작한 후에야 벽시계, 휴지통, 수세미 & 고무장갑 등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공.. 2016. 6. 2.
공매도 & 공매도 잔고 공시제도 즉, 내가 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주식이나 채권을 잠깐 빌려와서 팔 수 있는 것이 우리나라에서 가능한 공매도이다. 일반적으로 개인투자자에게는 는 대차거래 제안 메일이 오지만 몇몇 증권사에서는 가입시 또는 홈트레이딩 이용 동의 시에 대차거래 내용이 포함되어있어 본인도 모르는 사이 자신의 주식이 공매도에 사용되기도 한다고 한다. 어쨌든, 주주로서 주식(재산) 가치가 떨어지면 손해인 것은 자명하다. 하지만, 대차거래나 공매도 개념을 잘 모를경우 눈앞의 이익(수수료)에 넘어갈 수 있다. 주식 거래를 활발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등의 순기능도 있지만 블록딜(Block Deal; 시간 외 대량매매) 전 관행적으로 공매도를 하는 증권사들의 시세조종 혐의가 불거지는 등 문제의 소지가 많다. 이에 따라 .. 2016. 6. 1.
살림의 여왕 변화무쌍하다는 붉은 원숭이의 해에 걸맞게 살고있다. 기존에 사랑하는 엄마를 돕는 의미에서 하던 설거지, 빨래를 일상적으로 척척척 해내고 요리도 이것저것 꽤나 잘 할 수 있게 되었다. 밥차려먹기가 귀찮아서 안먹고 시켜먹고 하던 습관도 차츰 사라져가고 먹는 것을 의식주 중에서도 특히나 중요하게 여기는 요즘이다. 정말 많은 것이 달라졌고 문득문득 이 모든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2016. 5. 31.